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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31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운영자 | 2025-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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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1-8)
이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우리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삽니다. 어릴 때에는 부모의 도움을 받고, 학교에 들어가면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친구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선배와 형제, 친지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가정을 꾸리면서는 남편의 도움, 혹은 아내의 도움이 필요하고, 의식주와 문화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생산업체, 제조업체, 판매업체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한 걸음 더 나가서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을 이미 받았고, 현재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을 주장하시고, 우리의 삶을 돕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는 많은 범죄와 사고와 위험이 있습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길 가는 사람을 폭행하고 죽이는 묻지마 범죄가 있는가 하면, 보험금을 노리고 가족을 살해한 사건, 세상이 싫다고 화재를 일으키는 사람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과 사고, 위험과 재난이 언제 우리에게 닥칠지 모릅니다. 이때에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않는다면 불안 속에서 떨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낮의 해가 상치 아니하고, 밤의 달도 해치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실족지 않게 하시고, 낮의 해가 상치 아니하고 밤의 달이 해치 않도록 보호하시고, 모든 환난을 면케하여 영혼을 지켜주시고, 우리의 출입을 영원까지 지켜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어떠한 고난과 환난과 어려움을 당하든지,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로 실족하지 않게 하시고, 피해를 막아주시고, 환난을 면케 하시고, 영원히 지켜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모든 환난과 해(害)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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