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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5 마라 다음은 엘림입니다 | 운영자 | 2026-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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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다음은 엘림입니다 (출애굽기 15:22-27) 1. 시련의 때에 낙심해서는 안됩니다. 홍해를 갈라지는 기적을 맛본 백성들이 광야에서 처음 도달한 곳이 마라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 생활의 첫 시련은 다름 아닌 목마름이었습니다. 광야에서 먹을 물만 있어도 참을만한데 타는 듯한 광야에서 물을 못 먹고 걷는다는 것은 죽음과 같은 고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시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생동안 평탄한 길만 걷게 하시지 않습니다. 도중에 시련기를 주십니다. 형통과 곤고를 병행하게 하십니다. 그 이유는 첫째, 우리 영혼의 건강을 위해서입니다. 둘째는, 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셋째는, 연단하시고 훈련하셔서 우리의 신앙 인격을 다듬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시련은 적극적인 의미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방편입니다. 시련의 때에 낙심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시련 뒤에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좋은 계획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순종은 우리에게 기적을 현실화합니다. 마라까지 온 그들에게 당장 필요로 한 것은 마실 물이었습니다. 사흘 동안 물을 못 마시다가 드디어 그들은 물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그 물은 써서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물을 못 먹자 백성들의 첫 반응은 원망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아무리 고달프고 힘들고 고생이 되더라도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감사만이 모든 어려움을 해결하는 열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이 하늘을 찌를듯한 기세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모세는 여호와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모세는 원망대신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는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나무 하나를 지시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나뭇가지를 물에 던졌습니다.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고 말씀합니다. 순종했을 뿐입니다. 순종이 능력입니다. 말씀의 순종은 우리에게 기적을 현실화합니다. 말씀의 순종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현실적으로 임하게 하는 것입니다. 3. 고통에서 축복까지의 거리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기를 바라셨기 때문에 이 사건을 통하여 율례와 법도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의 기적을 경험한 후 찬양하고 춤추었다면, 물 없이 메마른 광야에서도, 마라의 쓴 물 앞에서도 여전히 찬양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해 보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고통 건너편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이 있기 때문에 고통이 축복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고통에서 축복까지의 거리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불과 11Km를 진행한 후에 엘림의 오아시스에 이르렀을 때, 거기에는 물샘 열둘과 종려 칠십 주가 있었습니다. 비록 보이지 않아도 엘림은 존재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위해서 엘림을 준비하십니다. 엘림 오아시스를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우리 인생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할 때에 우리는 우리를 인도하시며 역사하시며, 가장 좋은 것으로 먹이고 입히시며 살리시며 함께 하시는 그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지금의 광야에서 엘림 오아시스를 경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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