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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9 누가 이 거룩한 예식에 참여할 수 있는가? 운영자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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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거룩한 예식에 참여할 수 있는가?

(로마서 6:3-5)

 

 

 

1.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한 자여야 합니다.

 

합한다는 말은 접목한다, 접붙인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접붙임 받으면 인생이 가치 있게 됩니다. 없었던 힘이 생기고 잃었던 생명을 만나게 됩니다. 신령한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포도나무와 참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습니다. 지금 우리 모두는 주님 안에 있고, 주님 안에 사는 자들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주님으로 말미암아, 주님 때문에 사는 주님의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고 구원받았으며, 죄 씻음을 받았고, 의롭다 함을 입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천국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 성찬 예식에 참여하면서 우리의 심령 속에 평화, 기쁨, 소망이 넘쳐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신령한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찢기신 살과 예수님의 흘리신 보배로운 피를 생각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2. 세례받은 자여야 합니다.

 

거룩한 예식 성찬에는 세례를 받은 자만이 참예할 수 있습니다. 세례는 죄에 대하여 죽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내 죄 때문에 죽으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죽으실 때 내 죄도 죽은 것입니다. 나는 이미 예수님과 함께 장사지낸 바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죄 가운데 머무를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나의 혈기, 교만, 욕심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런데 이미 죽었어야 될 것들이 죽지 아니할 때 덕스럽지 못한 일이 생겨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워집니다. 내 안에 내가 살아서는 안 됩니다. 내 속에 주님만이 살아계셔야만 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변화가 우리에게 일어나야 합니다.

 

3. 자기를 살핀 자여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1:28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라고 했습니다. 성찬 예식에 참예하면서 자기를 살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성찬식으로 먹는 빵과 포도주는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몸이 찢기고, 희생하고, 피를 흘리고 생명을 준 사랑인데, 그런 사랑, 그런 용서, 그런 삶을 살지 않고 분열과 무시함, 자기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면서 성찬식을 한다면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엄청난 죄를 짓는다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합당하지 않게 주님의 빵을 먹거나 주님의 잔을 마시는 사람은,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러니 각 사람은 자기를 살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그 떡을 먹고 그 잔을 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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