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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0 하나님의 보화를 발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운영자 | 2025-0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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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보화를 발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 13:44) 어떤 사람이 일을 하다가 밭에 보화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의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샀습니다. 사실은 밭을 산 것이 아니라 보화를 산 것이지요. 예수님은 천국이 이런 보화와 같다고 비유로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인간의 삶의 궁극적인 목적인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것처럼 인간에게 큰 기쁨이란 있을 수 없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세계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와 능력으로 주시는 보화의 세계가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1. 성경은 보화를 찾는 지도입니다. 성경 말씀대로 가야 보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영접하고, 말씀대로 생각하고, 말씀대로 걸어갈 때 보화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바로 인생의 안내서입니다. 보화를 찾는 지도입니다. 성경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말씀합니다(요1:12).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지니게 되는 것이 보화를 얻는 것입니다. 주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인생의 진리와 생명을 얻게 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 나라의 보화입니다. 2. 대가를 지불해야 보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본문은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그 보화를 얻기 위해서 즉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산 것입니다. 이것은 그가 치룬 회생보다 그 보화가 더 이익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 자기의 모든 것을 팔아 그 밭을 사므로 보화를 얻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발견한 사람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전적으로 헌신하고 투자할 때 비로소 큰 영적인 축복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보화가 감추인 밭을 사기 위해서 우리는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포도주와 젖을 사기 위해 우리는 무엇인가 대가를 내놓아야 합니다. 천국은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어떤 것보다도 더 귀중하며, 사람이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기꺼이 포기해야 하는 것입니다. 3. 보화를 산 사람에게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보화가 감추인 밭을 발견했으니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우리들도 값없이 돈 없이 하나님의 보화를 얻게 되었다는 사실로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가 욕심을 버리면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주십니다. 미움을 버리면 사랑을 주시고 평안을 주시며 능력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변화를 일으켜 주십니다. 이것이 큰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돌아가서 자기 소유를 다 팔아 밭을 샀다고 했습니다.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우물쭈물하지 않습니다. 결단력과 실천력을 가지고 자기 소유를 팔고 밭을 삽니다. 우물쭈물하며 교회와 세상에 양다리 걸치듯 하여 천국도 가고 세상 재미도 보고 하고자 하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결단이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끊어 버릴 것은 끊어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인생의 보화를 발견하는 통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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