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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하늘이 열리면 풍성한 인생이 됩니다 운영자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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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리면 풍성한 인생이 됩니다

(신명기 11:8-17)

 

 

 

1. 하나님의 붙드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의 인도 아래 요단 동편에 왔습니다. 모세는 이제 여리고 맞은편에 당도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난 40년의 광야 생활을 회상하면서 이제 곧 들어가 차지할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모든 명령을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그리하면 강성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과 강성해지는 것은 끊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강하게 하는 출발점은 바로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오직 하나님만을 굳게 신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약속을 굳게 믿고 신뢰한다는 표시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사람만이 진정 강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가정이,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가 강성해지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께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강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장구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들어가게 하시는 가나안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차지하게 될 그 땅은 애굽 땅과 같지 않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시고 해주십니다. 인간의 노력, 인간의 의지에 의해서 삶의 결과가 결정되어지지 않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삶이 바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장차 들어가게 될 약속의 땅은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한 어느 면으로 보나 내세울 것이 없는 땅이기에 하나님의 끊임없는 보살핌이 있어야 하는 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연초부터 연말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끊임없이 살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셔서 끝까지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3. 은혜의 상승곡선을 타십시오.

 

축복의 공식은 비례식입니다. 순종하느냐 순종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지는 땅이 바로 그 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서 살면 하나님께서 이른비, 늦은비를 적당한 때 내려주십니다. 풍성한 삶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하나님께서 하늘의 문을 닫아 버리십니다. 그러면 그 땅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다스리시고, 책임지시고, 섭리하시는 손길을 우리의 삶 속에서 체험하면서 살아가는 삶이 축복의 삶입니다. 2025년 새해에는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우리의 힘, 우리의 의지를 앞세우지 말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셔서 젖과 꿀이 흐르는 풍성한 삶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하늘이 닫히면 끝장나고 하늘이 열리면 풍성한 인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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